렉서스코리아, '2023 렉서스 영파머스'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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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2023 렉서스 영파머스'와 MOU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15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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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4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2023 렉서스 영파머스(LEXUS Young Farmers)' 4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8년 첫 시작된 '렉서스 영파머스'는 국내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자연 친화적인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렉서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빛나(전북 익산, 딸기), 김소라(경남 진주, 단감), 김후주(충남 아산, 배), 오재성(제주 서귀포, 한라봉) 총 4명의 농부는 커넥트투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은 계절 한정 음료로 판매되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법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영파머스 농부들의 사연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렉서스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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