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윈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67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262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안병훈은 통산 PGA 네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우승은 아직 없다.
이번 대회 우승은 루커스 글로버(미국)가 최종 합계 20언더파(260)타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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