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최종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16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스코티 셰플러(미국),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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