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TOP9 김도현이 제 92회 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합숙소를 나섰다.
M.net측은 7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름요정 김도현 '슈스케' 합숙 중 제 92회 전국체전 경기 참가!"라며 "슈스케 때문에 살 많이 빠졌는데 힘 빠져서 어쩌지. 도현아 금메달 가자! 전국 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도현은 시합에 앞서 체중을 재고 몸을 푸는 등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선수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노래도 하고 씨름도 하느라 바쁘겠다. 무리 안 했으면 좋겠다", "딱 생방송 날에 경기가 있네. 잘 했기를", "오늘 생방송에서 무조건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앞서 김도현은 지난 달 1일에도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앞두고 강원도에서 열린 제 25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장사급 경기에 참여해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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