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뉴스 24' 앵커가 과거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앵커가 지난 2002년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을 당시의 장면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게시자가 올린 장면은 극중 양감독(정두홍 분)이 복수(양동근 분)와 대화를 나두던 중 목소리가 커지자 그들 뒤에서 분장 중이던 김주하가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이 덜 된 얼굴이라 귀여운 것 같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모는 변함이 없다", "커다란 눈이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