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푸드 버슐랭' 시즌2, 18일 첫 탑승 신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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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푸드 버슐랭' 시즌2, 18일 첫 탑승 신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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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신개념 프로모션 '버슐랭'이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6월 말까지 운행 예정인 버슐랭 시즌2는 국내 1호 빛의 도시(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인천에서 펼쳐진다.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통한 탑승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한 움직이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파인다이닝을 즐기는 이색 프로모션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쉐프의 요리'라는 Chefood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인천 곳곳의 명소를 함께 여행하는 시티투어 콘텐츠도 곁들여져 있다.

버슐랭이 선보이는 메뉴는 Chefood의 '한상 떡갈비',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재해석한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과 롯데웰푸드의 솔루션 팀이 함께 고안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심의 야경과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여 특별함을 더했다. 야간 운행만 진행했던 시즌1과 달리 시즌2 운행은 주간 운행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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