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에 연루되는 등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축구인 100명을 사면하겠다고 나섰다가 반대 여론에 부딪혀 결국 전면 철회했다.
축구협회는 3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난 28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징계 사면 건을 전면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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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에 연루되는 등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축구인 100명을 사면하겠다고 나섰다가 반대 여론에 부딪혀 결국 전면 철회했다.
축구협회는 3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난 28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징계 사면 건을 전면 철회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