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이미향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나갔고, 김효주 선수는 1타차 공동 2위로 그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이미향 선수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효주 선수는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메건 캉(미국)과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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