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아르센 벵거 전 감독, EPL 명예의 전당 헌액
상태바
알렉스 퍼거슨·아르센 벵거 전 감독, EPL 명예의 전당 헌액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3월 30일 13시 2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PL 공식 홈페이지 캡처
EPL 공식 홈페이지 캡처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아르센 벵거 전 아스날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PL 사무국은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지금까지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사람은 총 8명으로, 모두 선수였다. 감독으로 헌액된 건 이 두 감독이 처음이다.

퍼거슨 경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27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하며, 총 13차례의 우승을 이뤄냈다. 벵거 전 감독은 1996년부터 2018년까지 22년간 아스날을 이끌며 3차례 우승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