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센터장 정현아)는 오는 6일부터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은 해양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단이 2016년부터 7년 동안 12만 명 이상의 국민들에게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총 2만 명 이상의 교육생을 목표로 한다.
교육 주제는 △해양환경 △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기후변화 △해양환경과 직업 6개 분야이며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누리집(https://edu.merti.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학교(학생·교사), 어업인, 연안주민, 해양수산 기관·단체, 일반시민 등 해양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개인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모집은 상반기 교육에 한하며, 하반기 교육생은 5월 중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해양수산 종사자는 우대사항이 적용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강식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은 교육 대상에 따라 주제 맞춤형 해양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매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해양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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