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내달 29일 주총…여성 사외이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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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내달 29일 주총…여성 사외이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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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SK하이닉스는 다음달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종전 1명에서 2명으로 늘리는 안을 논의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정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정덕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석좌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을 주총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이들 안건이 주총에서 통과되면 사외이사는 6명에서 7명으로 늘어나고, 그중 여성 사외이사도 1명에서 2명(한애라·김정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내달 주총에서 박성하 SK스퀘어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도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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