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신수종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사업 진출 선언에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1분 한국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35원(3.04%) 오른 1185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5일 인동첨단소재와 손잡고 광물 및 2차전지 소재사업 등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동첨단소재는 볼리비아에 위치한 증발성 광물 자원 산업화 프로젝트 조광권으로 취득했으며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 신고를 완료했다.
인동첨단소재가 취득한 광물자원 조광권은 130조원어치 광물자원을 채굴할 수 있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중"이라며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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