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으로 '혁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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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으로 '혁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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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사례 발굴 및 선정을 통한 업무 혁신 강화
2022년도 제1차 적극행정지원위원회 개최 모습(사진제공=한전KDN)
2022년도 제1차 적극행정지원위원회 개최 모습(사진제공=한전KDN)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사내 적극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우수사례 에 대해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사례 1건, 우수사례 2건 총 3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사례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부합하는 중소기업 상생과 정부 정책에 부응한 적극행정 사례가 선정됐다. 이 사례는 국제 반도체 대란과 원자재 가격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납기일 조정, 수급이 어려운 부품변경 등을 통한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사례로는 업무 관련 서류 디지털화를 통해 휴먼에러를 줄이고 문서관리업무 부담을 경감시켜준 사례와 스마트폰 사용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자동인식 및 시청각안내 기능을 탑재한 안전표지판 개발 사례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게시판을 활용하는'대국민 투표'제도를 도입해 우수 사례선정에 공정성을 더했다.

한전KDN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들과 상생협력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는데 적극행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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