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가브랜드경쟁력 은행부문 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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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가브랜드경쟁력 은행부문 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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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하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브랜드경쟁력조사(NBCI)에서 은행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구매의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지수로 2003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조사를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4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은행 부문 7년 연속 1위, 7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은행 부문 9년 연속 1위에 이어 이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도 1위를 기록해 6년 연속 국내 3대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 조사에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고객과 미래를 신뢰로 잇는 디지털 컴퍼니'를 지향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금융 어플리케이션 '신한 쏠(SOL)' △평일 저녁과 토요일까지 금융상담과 은행 업무가 가능한 '이브닝 플러스' △고객, 가맹점, 배달라이더 모두에게 상생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앱 '땡겨요' 등 고객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서비스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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