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유니클로(UNIQLO)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이키델릭 팝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스티븐 해링턴과 월트 디즈니가 함께한 'Mickey & Friends UT 컬렉션' 을 출시했다.
스티븐 해링턴은 예술가이자 디자이너다. 독특한 미학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밝고 장난기가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티셔츠 컬렉션은 월트 디즈니의 대표 인기 캐릭터와 미키와 친구들의 움직임과 표정을 스티븐 해링턴의 독특한 관점과 즐거운 상상력으로 담아냈다.
또 비비드한 컬러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성인 제품 4개와 키즈 제품 4개로 구성됐다.
해당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매장별 판매 상품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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