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곽유미 인턴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러닝 스페셜티 브랜드 '굿러너컴퍼니'와 함께 '3·2·1 나이트로 더 트랙(NITRO THE TRACK)'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2·1 나이트로 더 트랙'은 푸마와 굿러너컴퍼니가 공동 진행하는 러닝 프로젝트다. 실제 육상 장거리 선수들이 실시하는 3km-2km-1km 스피드 향상 훈련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육상선수 출신인 강현지 코치가 참여해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푸마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 러닝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레이서'를 포함한 각종 운동 용품을 후원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굿러너컴퍼니는 온라인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1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또 러닝 트랙 기획 등 프로그램 전반을 담당한다.
다음달 2일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레이서의 기능 및 특징 설명회와 효과적인 러닝법도 전달한다.
푸마코리아 담당자는 "거리두기 완화 및 여름휴가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든 러너들을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For your Better Run'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들과의 협업도 계속 준비 중이다. 국내 러닝 산업 및 문화에 푸마의 영향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푸마와 굿러너컴퍼니가 진행하는 '3·2·1 나이트로 더 트랙' 프로젝트의 일정 및 모집 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인스타그램 및 굿러너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