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임직원들에게 "DS부문의 가슴 뛰는 미션과 비전을 함께 수립하자"고 제안했다.
경 사장은 지난 30일 임직원 소통 채널인 '위톡'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비전크루' 300명을 모집한다.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조직과 직급,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경 사장은 또 그동안 각 조직에서 필요할 경우 산발적으로 진행했던 '잡포스팅'(일자리 공시)을 매년 4월 정례화한다고 전했다.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문화·휴식·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출퇴근 편의를 위해 거점 오피스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지난해 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DS부문장으로 취임한 경 사장은 위톡을 통해 임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불법과 갑질을 일삼고 개선 요청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이재용 가석방 철회 요청
- 주요 내용
1. 정년 미 보장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로 근무시키고도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회의 등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상시 부당해고 조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84914999083, 1325h20@gmail.com)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