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강동구 소외계층에 행복나눔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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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강동구 소외계층에 행복나눔상자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31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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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바디프랜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24일 오후 3시 강동구청에서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와 이정훈 강동구청장, 임순혁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총 5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상자 150박스다. 행복나눔상자는 양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마련했으며 농축산물, 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달식은 바디프랜드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 체결 후 8번째로 마련한 행사다. 앞서 영등포구청, 송파구청, 관악구청, 중랑구청, 성모자애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등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양사는 지난해 3월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을 연계한 도·농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양사가 마련한 후원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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