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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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28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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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별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1999년부터 24년째 이어지는 공신력 높은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바디프랜드는 올해도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로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브랜드 충성도에서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200억원 이상, 최근 5년간 약 800억원을 연구개발(R&D)에 과감히 투자했다. 연구개발은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주축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6년 설립된 메디컬R&D센터는 정형외과, 한방재활의학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의를 주축으로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의사들은 연구원으로서 '닥터스 코딩'이라 불리는 마사지 프로그램 로직을 직접 개발한다.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수면마사지' '멘탈마사지' 등 독보적인 마사지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강력한 브랜드파워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1등으로 올라서게 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00만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브랜드 파워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고객들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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