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극찬한 K-정수기…SK매직 '스스로 직수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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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극찬한 K-정수기…SK매직 '스스로 직수 정수기'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28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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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ES 혁신상 이어 2021 ITI 최우수 미각상 수상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K매직의 '스스로 직수 정수기'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정수기'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냉온 방식을 적용한 직수 정수기를 선보인 SK매직은 현재 직수 정수기 시장 1위를 지키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SK매직의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에서 혁신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5월에는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내 제품 최초로 최고 등급인 3스타 등급으로 '최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방문 관리 서비스가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자가관리형 정수기다.

살균 인증인 'S마크'를 획득해 정수기 내·외부 위생과 살균 상태를 정수기 자체적으로 관리 가능하다.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가 5일마다 주기적으로 직수관에 전해수를 주입해 자동 살균한다. 또 '코크 UV 안심케어' 기능을 탑재해 외부 노출돼 오염이 쉬운 코크도 2시간에 한 번씩 99% UV살균한다.

필요에 따라 버튼 하나로 언제든 추가 살균도 가능하다. 여기에 '유로 순환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3시간 동안 취수가 없으면 유로에 있는 모든 물을 자동으로 배수해 최상의 직수관 상태를 유지한다.

필터 교체도 간단하다.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필터의 위치는 측면이 아닌 전면으로 배치해 정수기를 이동하거나 주변 물건을 따로 치울 필요 없이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정수기 정면 폭은 16.5cm로 손 한 뼘이 채 되지 않을 만큼 작아 좁은 주방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다.

디자인은 정수기 본연의 기능인 깨끗함을 강조하기 위해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슬림한 화이트컬러 바디와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했다. 이 같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미국 IDEA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차례로 수상했다.

자가관리 제품이지만 SK매직은 4개월, 12개월 단위로 방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12개월에 1번 취수부 전체 무상교체와 함께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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