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업계 최초 '분실폰 위치 찾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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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업계 최초 '분실폰 위치 찾기' 서비스 제공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23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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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U+알뜰모바일이 알뜰폰(MVNO) 업계 최초로 '분실폰 위치 찾기' 서비스를 지원한다.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의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은 분실폰 케어 서비스에 이어 분실폰 위치 찾기 서비스를 추가하며 분실폰 케어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U+알뜰모바일의 분실폰 위치 찾기는 간단한 등록 절차만 완료하면 언제 어디서나 분실폰의 위치를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U+알뜰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분실 등록을 완료하면 위치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실폰의 현재 상태와 위치가 지도에 표시돼 보다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위치를 조회하면 분실폰에 자동으로 위치 조회 문자가 발송되고 알람음이 발생해 휴대폰을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분실폰 찾기는 휴대폰이 꺼지기 전 마지막으로 교신한 기지국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반경을 특정할 수 있어 분실폰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홈페이지에서 분실폰 등록을 하면 휴대폰에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가 담긴 문자가 발송되는 '분실폰에 문자 보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자 발송 내용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분실폰이 잠금 상태여도 문자를 읽을 수 있어 습득자가 직접 연락을 취하기 용이하다.

분실폰 위치 찾기 서비스는 U+알뜰모바일 분실폰 등록고객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NVO 사업담당은 "최근 통신부터 은행, 결제 등 모든 업무를 휴대폰으로 처리할 만큼 분실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업계 유일의 분실폰 위치 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특히 외출이 잦아지는 봄, 여름 시즌을 본격적으로 앞두고 있는 만큼 분실폰 위치 찾기 서비스와 함께 안심하고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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