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듀얼 히팅 스팀다리미 '올인원 800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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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듀얼 히팅 스팀다리미 '올인원 8000 시리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02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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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대표 신봉규)가 듀얼 히팅 시스템으로 더 강력해진 스탠드형 스팀 다리미 '올인원 8000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듀얼 히팅 시스템은 하단 본체에 내장된 열선에서 한 번, 스티머 헤드 열선에서 한 번 더 수분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초강력 고온 스팀을 제공해 빠른 다림질과 스타일링을 돕는다. 셔츠 15벌 두께를 한 번에 통과하는 최대 6바(bar) 압력 펌프로 깊숙이 존재하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까지 제거한다.

스티머, 다리미, 다림판 기능이 모두 탑재된 일체형 제품으로 한번에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다. 건식 다림질이 가능한 스팀락 기능, 일반 다리미를 대체할 수 있는 메탈 코팅 플레이트 열판이 탑재됐다. 높이와 방향, 최대 180도까지 기울기 조작이 가능한 3D 다림판으로 공간과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또 일반 의류 관리기는 한 번에 6벌 케어가 가능한 반면 필립스 올인원 8000 시리즈는 1.5리터 물통 기준 30벌까지 케어가 가능하다.

1회 케어에 소요되는 시간은 3분이면 충분하다. 옷감에 따라 자동으로 스팀 온도를 제어하는 '옵티멀 템프(Optimal TEMP)' 기술로 일반 의류 관리기로 케어하기 까다로운 실크와 벨벳 소재의 옷감까지 손상 없이 관리할 수 있다.

헤드를 홀더에 올려두면 스팀 분사가 자동으로 정지되고 10분 미사용 시 대기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등 안전 기능이 탑재됐다. 헤드 터치로 손쉽게 스팀 분사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가열 단계에서 자동으로 석회질을 제거해 오랫동안 강력한 스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듀얼 히팅 엔진으로 3분 만에 의류·생활용품에 있는 바이러스·세균을 99.9%까지 제거하는 강력한 성능의 제품"이라며 "스티머, 다리미, 다림판 기능을 모두 누릴 수 있어 공간과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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