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대표, MWC 현장서 5G 미래상 확인
상태바
황현식 LGU+ 대표, MWC 현장서 5G 미래상 확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02일 08시 4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 세번째)가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으로부터 갤럭시탭S8을 소개받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 세번째)가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으로부터 갤럭시탭S8을 소개받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MWC 바르셀로나 2022' 행사 첫날인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통신장비 밴더사의 전시부스를 방문해 5G 미래 기술을 점검했다.

황 대표는 제일 먼저 퀄컴의 부스를 찾아 5G 단독모드(SA)에서 구현할 수 있는 다운링크 4CA(주파수집성)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퀄컴의 칩이 탑재된 화성 탐사선 'Ingenutity Helicopter'와 같은 모델을 지켜봤다.

아마존웹서비스의 부스에서는 클라우드 인프라로 구현된 5G 네트워크에 대해 안내받았다. 황 대표는 이어 아마존 클라우드로 원격제어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스폿(spot)'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노태문 사장의 안내를 받아 신규 단말인 갤럭시북2 프로 등을 체험했다.

노키아 부스에서는 물로 집중국사의 온도를 낮추는 신규 분산장치(DU)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 미러 앞에서 실시간으로 가상 의상을 착용해볼 수 있는 디지털 쇼룸을 체험했다.

에릭슨 부스에서는 전력사용량을 30%가량 줄이고 400㎒ 폭을 사용할 수 있는 4세대 64TRx 5G 기지국 장비를 면밀히 관찰했다. 이어 증강현실(AR) 글래스를 통해 5G 실시간 홀로그램 영상을 시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