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홈플러스가 내달 9일까지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설 맞이 '완구대전' 할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 바이트초이카, 바비 등 200여 종의 인기 캐릭터 완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 볼보포크레인RC(600개 한정)와 지프랭글러루비콘RC(400개 한정)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카드로 완구대전 상품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이에게도 인기가 좋은 '레고' 100여 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카드 결제 시 보드게임 80여 종 20% 할인, 직수입 RC카/작동카 10여 종 최대 50% 할인, 직수입 해리미 전품목 70% 할인이 적용된다.
홈플러스 단독 한정 완구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핑크퐁 포크레인 중장비 △고고버스 유치원·경찰관·소방대장 플레이세트 △X-SHOT 레제네레이트 △DJ 턴테이블 믹서 △위드림 주얼리메이커 △LOL댄스머신 △라즈베리하우스스페셜세트 등이다.
임지훈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어린이 고객은 물론 부모님들도 기분 좋은 완구대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할인혜택을 준비했으니 부담 없는 명절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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