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마지막 천혜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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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마지막 천혜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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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남단 '토레스 델 파이네'
Torres del Paine, South of Chile

   
 

'토레스 델 파이네'는 '파이네의 탑'이라는 뜻이다.
토레스 델 파이네는 남미 칠레의 남쪽 끝 부분에 있는 비경으로
'지구상의 마지막 비경'이라고도 한다.

   
 


뾰족 뾰족한 산 봉우리, 그 위를 장식하는 만년설,
그리고 그를 비쳐주는 거울 같은 호수들, 여기에 빙하와 빙산도 볼 수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꼭 가 봐야할 곳 50곳을 선정할 때에
이곳을 선정하며 파라다이스의 비경 이라고 했습니다.

   
 

빙하가 깍아낸 U자형 계곡,
칼 같은 봉우리가 1000m 가까운 깊이의 계곡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저 멀리 보이는 3개의 봉우리 군이
바로 토레스 델 파이네라는 이름이 붙게된 봉우리이다.

   
 

가까이 클로즈엎 한 것인데, 가운데의 주봉은 그 높이가 3050m 로
수직 절벽만도 1000m 에 이르는 바위 봉우리로, 암벽 등반하는사람들이
이 봉우리를 오르는 것이 소원인데 며칠씩 걸려야 오른다고 한다.

   
 

그 봉우리 밑에는 이런 에메랄드 빛 호수.

   
 

이런 만년설이 녹아 내린 물은 흘러 호수를 이루고, 장엄한 폭포를 이루고 있다.

   
 

좀 더 하류에 있는 폭포, 이 곳에는 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는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옛날 빙하가 이 봉우리들을 만들어낼 때에 쌓인 흔적이 그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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