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신세계L&B(신세계엘앤비)가 설 명절을 맞아 와인, 위스키, 고냑 등 다양한 구성의 주류선물세트 40여 종을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홈술과 비대면 명절 분위기를 고려해 가성비를 갖춘 상품부터 애호가들의 관심을 끄는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실속파를 위한 추천세트로는 '피치니 키안티'와 '피치니 키안티 클라시코'로 구성된 이태리 피치니 세트가 있다.
와인 애호가를 위한 선물로는 '투핸즈 세트', '이마트 국민 와인 세트'를 준비했다. 투핸즈 세트는 투핸즈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 2종으로 구성했다. 이마트 국민 와인 세트에는 포르투갈의 토착품종 레드와인과 미국 워싱턴주 와이너리인 콜롬비아 크레스트의 대표 와인이 들어있다.
'뵈브 엘리자베스 샴페인잔 세트'도 각광 받고 있다. '뵈브 엘리자베스 샴페인'은 피노누아, 피노 뫼니에, 샤르도네 3가지 품종을 블렌딩해 만든 프랑스 정통 샴페인이다. 이번 세트에는 오로라 샴페인 잔 1개가 포함됐다.
올해 신세계엘앤비가 준비한 설 선물세트는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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