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SK렌터카가 설을 맞아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자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 '설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 즐거운 귀성길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단기렌터카(제주 제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자차보험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형 카니발을 2박 3일(48시간) 대여할 경우 SK렌터카 회원 할인에 자차보험료 이벤트 할인을 더해 약 2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평일 렌털료 및 'SUPER 자차 보험' 가입 기준 비회원 대비 8만원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마케팅 동의를 완료한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1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100명)을 제공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고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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