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헤루'(HERUE, 대표 김혜리)는 법무법인 AK(대표 안종오)와 상호 업무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헤루는 브랜드 로고 및 브로슈어 편집 디자인, 웹디자인 패키징 등 토털 디자인 브랜딩을 전개하는 곳으로 서울대학교, 삼성서울병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프로젝트를 진행, 웹드라마 '펌킨타임', '그녀의 버킷리스트' 등의 로고와 포스터를 제작 지원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K는 헤루가 클라이언트와 업무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 소송 등에 법률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루 관계자는 "AK와 협약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계약 시 일어날 여러 법적 사항을 전적으로 맡길 수 있게 됐다"며 "브랜딩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 만큼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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