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쉬는 최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티저 영상은 공개되자 바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루고 있다.
허니쉬의 타이틀곡 '시집이나 갈까'는 결혼을 고민하는 솔로 여성들의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그 곡의 분위기와 내용에 걸맞게 시각화 된 뮤직비디오지만 일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장면들 때문에 선정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소속사는 일부 장면을 삭제해 뮤직비디오의 공중파 심의를 접수할 예정이다.
최근 여자 가수의 뮤직비디오의 선정성 문제가 끝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허니쉬의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또 다른 이슈를 낳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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