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탠바이미로 장애 중·고교생 학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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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탠바이미로 장애 중·고교생 학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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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LG전자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중·고등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지원한다.

LG전자는 거동이 불편한 중·고등학생들 가운데 LG 스탠바이미가 꼭 필요한 사연을 선정해 LG 스탠바이미로 이들의 공부를 돕는 취지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기에 앞서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재활병원과 강동구 소재 암사재활원에 LG 스탠바이미 5대를 기부했다. 병원의 미취학 장애아동들은 입학 준비 프로그램을 LG 스탠바이미로 시청하며 학습하게 된다.

LG 스탠바이미는 이동이 자유롭고 화면의 높이, 방향, 각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데다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의 간편한 제품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스탠드 아래 탑재된 무빙휠로 집 안 원하는 곳으로 옮겨가며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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