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신도시 맞춤형 대중교통 DRT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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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신도시 맞춤형 대중교통 DRT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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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인구 32.8% 증가, 교통혁신·자족도시로의 성장
민선7기 4년차, 친수공간·그린뉴딜 등 생태환경 조성 주력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청 전경

[컨슈머타임스=임새벽 기자] 2021년 6월 기준 47만 2,260명이 거주 중인 파주시는 최근 10년간 인구가 3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인구 증가율이 평균 2.29% 증가했다.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가 실시한 '파주시 민선7기 3주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3년, 민선 7기를 되돌아볼 때 10명 중 9명이 '파주시에 살고 있음'에 만족했다. 파주는 주거환경이 좋은,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의미다.

가장 성과는 '교통 인프라 및 대중교통환경 개선(26.1%)'이 시민들로부터 1순위로 꼽힌다. 인지도가 가장 높은 정책 역시 '대중교통 편의성 증진(83.8%)'이었고, 이에 대한 '만족도'는 89.9%다.

실제로 파주시는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GTX-A 노선이 착공되고,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야당역 급행열차 정차, 광역버스 3개 노선 개통, 천원택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등 교통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파주는 12월부터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인 '경기도형 수요응답버스(Demand Responsive Transport, 이하 DRT)'가 운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3.수요응답버스(DRT)
수요응답버스(DRT)

DRT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실시간 최적의 노선을 만들어 운행하는 공공버스다. 경기도가 첫 운행지역으로 파주시를 선정했고, 12월 21일부터 총 9대의 DRT가 운행을 시작했다.

DRT는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운정3지구의 교통대책 일환으로 도입됐다. 파주시는 내년 1월부터 마을버스 3개 노선 11대도 함께 운행할 예정이다. DRT가 도입되면 버스노선이 없는 운정3지구 입주민들도 도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운정1·2동의 대형마트, 행정기관, 학원·병원 등을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경기도형 DRT는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택시형 DRT와 달리, 기존 대중교통수단과 환승할인은 물론이며 시내버스 요금체계 등이 적용된다. 또한 시민 누구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 대중교통수단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GTX-A부터 마을버스까지, 교통 복지 확대

2023년 개통을 앞둔 GTX-A는 국내 최초의 대심도(大深度) 도심 고속철도로,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파주에서 서울과 성남, 용인, 동탄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GTX-A는 서울 등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파주시 주요 산업을 활성화하는데도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이 노선은 현재 재정사업으로 건설 중인 '삼성~동탄'과 연결돼 '파주~고양~삼성~동탄'으로 이어지며, 총 83.1㎞ 거리를 최고 속도 180㎞/h, 평균 시속 100㎞/h로 달린다.

2019년 6월 착공 후 운정 정거장의 수직 굴착이 완료됐고, 현재 본선 터널 굴착 공사와 차량기지에 대한 부지조성 공사가 시작됐다.

이에 시는 GTX-A 시대에 대비해 철도, 버스 등 교통수단 간 연계가 잘 이뤄지도록 교통개선책을 시행해왔다. 지난해 4월 직행좌석버스 3100번, 11월에는 3400번이 개통됐고, 올해는 교하에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광역급행버스 M7154번이 운행을 시작했다. 또한 11월에는 '금촌-운정-혜화역'행 광역버스 노선 9대 신설이 확정됐으며, M7111노선은 준공영제 전환이 확정됐다.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운천역 건립사업 착공, 문산-도라산역 전철화 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금촌교차로, 문산제일고 앞 등 상습정체 구간을 개선했고, 공영주차장 9개소 조성, 파주형 스마트교통(ITS) 구축 등 교통환경도 대폭 개선됐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시민평가단 99명이 배차간격, 친절도, 차량 내부 청결도 등이 개선됐음을 입증했다. 시는 친절기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46개 마을에서 운행 중인 '천원택시'는 95%의 만족도와 97%의 배차율 등을 보이고 있는 만큼, 교통수단이 부족한 지역 6개소에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제4차 파주시지방대중교통계획'을 수립해 운정 3지구와 GTX 준공에 대비한 버스노선체계를 개편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통 복지를 확대해 나간다.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기회는 만드는 것…메디컬클러스터·테크노밸리 등 자족도시 성큼

파주는 신도시 조성 이후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왔다. 지난 3년 간 교통혁신과 함께 운정 신도시 인근에 46만㎡ 규모의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집중했다.

그동안 대형병원 등 의료인프라가 부족했던 만큼 시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대학병원을 유치했고, 우수한 의료진과 연구자들을 위해 각종 연구시설과 지원시설도 설립한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혁신의료연구단지, 의료바이오R&D센터, 바이오융·복합단지, 배후지원시설이 건립되는 개방형클러스터다. 특히 민간이 중심이 돼 의료바이오 연구를 진행하는 만큼 이들에게 주거와 문화, 일 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국립암센터와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고, 같은 해 8월 아주대학교와 대학병원 건립에 관한 협약을 마쳤다. 이미 파주도시관광공사와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주)를 설립해 사업 시행승인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을 승인받고, 토지보상 후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는 2024년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의료바이오R&D센터는 2027년, 아주대병원은 2028년에 완공된다.

연다산동 일원에 운정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수도권 공업지역 물량을 확보했고, 지난 1월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시켰다. 지난 6월에는 파주도시관광공사와 민간사업자를 모집하는 등 2026년 준공을 위한 절차가 한창이다.

특히,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반환공여지 개발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2년 간 반환공여지 개발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가 모두 선정된 것이다. 파주에는 안보체험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캠프그리브스'를 제외하고 5개의 주한미군 반환공여지가 있지만, 주한미군이 반환한 2007년 이후 개발이 진행되지 못했다.

그러나 시는 민간 공모사업을 추진해, 사업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6월 '캠프스탠턴'을 제조·물류시설, 방송제작 등 산업단지로 만들겠다는 GS건설 컨소시엄과 우선협상 계약을 맺었다. '캠프에드워즈'는 11월에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6,000여 세대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는 '캠프하우즈'에 4,500여 세대의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나선 교보증권 컴소시엄과 계약했다. 

두 차례 공모에도 제안 접수조차 이뤄지지 않았던 '캠프자이언트'와 '캠프게리오웬'에는 지난 5월, KB증권 컨소시엄과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 도시개발사업과 도시기반시설 설치를 약속했다. 올해 이들 사업자와 시행승인 신청 등 행정절차를 밟는 등 향후 이 일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민의 복리도 증진될 것이다.

지난해 통일관광특구에 CJ ENM 콘텐츠월드와 장단콩웰빙마루를 조성하기로 했다. 출판도시, 헤이리마을에 이어 관광객을 사로잡는 문화도시를 구축하고, 파주 특산물인 콩 수요 촉진, 농가소득 증대, 고용창출 등이 기대된다.

▶시민이 안전하다면…코로나19 검사도 찾아간다

5. 코로나 19 보건소 격려 방문
보건소 격려 방문 중인 최종환 파주시장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에 파주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으로 감염병 확산을 막아왔다. 마스크 대란으로 전국이 혼돈에 빠졌을 때는, 제조공장과 협약해 마스크 53만900매를 시민에게 공급했다.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음압텐트를 보건소에 설치하고, 유행요인이 생길 때마다 신속하게 검사했다. 

불안에 떠는 시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차량형 이동형 선별검사소'를 제작했다. 이동형 선별검사소는 양압식 검체부스를 탑재한 1톤 차량으로, 교통소외지역이나 바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진행했다. 집단감염이 유행하자,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도 시행했다. 지난 3월 31일까지 총 2,861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검사를 받았고 확진자 1명이 발견됐다. 그렇게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1만4,215명(PCR 1만3,617명, 신속항원 598명)이 이동형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고, 5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자가격리자에게 생활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해외입국자에게는 임시생활시설과 특별버스도 제공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에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고령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접종센터에 '키오스크 예진시스템'을 도입했다. 예진표 작성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리성도 높여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자연·북한과 가장 가까운 파주, 가치를 더 높이다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는 민선7기 출발을 남북평화정책으로 시작했다. 최종환 시장이 취임한 2018년 7월, 가장 먼저 '남북평화협력TF팀'을 꾸렸다. '평화협력과'를 만들어 남북교류협력 업무를 전담토록 했고, 그 결과 기초지자체 최초로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됐다.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 토론회 등을 진행하는 등 평화공존 분위기를 확산했다. 임진강 거북선 복원, 도라전망대 이전신축, 임진각 평화곤돌라 개장, DMZ 평화의 길 조성, 판문점 선언 및 혜음원지 관광자원화 등으로 관광경쟁력도 높였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도심 속 휴식처 만들기에 주력한다. 

시는 민선7기 4년차 중점과제로 친수공간 조성 확대를 비롯해, 그린뉴딜사업 확대, 탄소중립 대응체계 수립, 자족도시 기반 강화 등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종환 파주시장이 취임한 이래 공릉천, 문산천 등 방치된 하천 일대를 산책길과 놀이터 등 시민들의 쉼터로 만든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시는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 일원에 음악분수, 물소리쉼터, 수변카페 등을 조성하는 친수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경기도 정책공모 '경기 Frist'를 통해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00억원의 지원금을 받는 등 총 215억원이 투입된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만큼 시는 내년 3월 음악분수를 운영하고, 9월에는 하상여과시설 가동 등 수질개선작업도 진행했다. 내년 말이면 이 하천 일대는 신도시 등 새롭게 유입되는 인구는 물론 기존 시민들에게 또다른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문산천 일대는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물놀이장을 만들어 내년 6월 개장된다.

뿐만 아니라 시는 기존의 환경개선 결과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감안해 문산천, 공릉천, 갈곡천, 분수천, 금촌천 등 5개 하천에 대한 친수공간조성도 기획하고 있다. 

이처럼 친수공간 조성이 확대됨에 따라 이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개발 및 보전하기 위한 전담부서로 '친수하천과'도 신설했다. 7월 개편된 친수하천과는 기존의 친수공간조성TF팀을 포함해 건설과 내 하천과가 통합돼 하천의 외관뿐만 아니라 수질개선 등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친수하천과는 첫 번째 행보로 10월 친수하천 타당성조사에 착수, 내년 6월경 파주시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코로나19에 선제적인 파주, 그린뉴딜 사업 강화

'통일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 '친환경 연료전지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파주가 '수소에너지사업'도 확대 시행한다.
 
현재 파주는 농촌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적성면 객현리 일원 3개소에 300kw 규모의 발전시설이 설치됐으며, 농민에게 필요한 일조량을 확보시켜 농작물 수확량 증대에 기여하고, 매년 태양광발전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연간 2천만원)은 농민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통해 도시가스(LNG)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월롱면에 이 발전시설을 준공해 연간 7만MWh의 에너지를 생산했고, 6만 가구 이상이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확대 시행하는 것은 물론, 파주형 수소에너지사업도 시행한다. 친환경 수소경제의 시대에 대비해 2025년까지 연료전지발전소 270MW, 수소충전소 5기, 추출시설 2개소 구축 등을 목표로 하는 '수소에너지 중장기 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파주 수소 융복합 테마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관련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정부의 수소법에 기반한 수소조례도 신설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수소관련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수소경제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파주시만의 차별화된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 6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에 맞춰 조례를 제정하고, 기후변화 대응계획도 수립한다. 이를 통해 그린뉴딜·탄소중립 네트워크 강화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도로수송·건축물·폐기물 등 전 분야 온실가스 감축대책도 마련한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시민은 보호하되, 시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및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인 소득안정, 미래 먹거리 창출

농업인을 위한 소득지원 정책 등도 확대 시행한다. 시는 농촌환경의 보존과 농업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보상책으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과 '파주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다. 

공익직접지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올해 안에 대략 6687ha 상당의 137억8,400만원이 지급된다. 농민기본소득(도비 50%)은 파주시에 주소지를 둔 농민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씩 지급된다. 관련 조례 제정 후 수요조사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약 1만5,000여명의 농민에게 총92억여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주시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과 농산물유통센터 설립 추진 등으로 농산물 관련 종합정책을 수립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판매와 유통을 적극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11월에는 지역 특산품인 콩을 활용한 장단콩웰빙마루가 개장돼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 체험관광 및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해 파주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그 외 허준 한방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허준묘의 성역화, 허준 묘역정비사업, 테마 약초원 조성, 동의보검 둘레길 조성, 허준 인문학당 등을 추진한다. 한방 웰니스 체엄단지 조성을 위한 디지털체험관, 스마트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한방 웰니스 특화 도시로 거듭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지역경제는 침체됐다.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걸맞는 미래전략을 수립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만족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파주형 그린뉴딜 등 미래를 대비해 나갈 것이며 광역교통망 확충, 일자리창출, 자족기능 향상 등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지난 3년 못지않게 값진 1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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