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4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합산비율 개선의 결과"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4505억원, 영업이익은 6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 41.6%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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