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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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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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4인이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11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 4회 운영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 예술가의 작품 창작과정을 이해하고 
자유로운 발상을 덧붙여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예술교육프로그램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창작센터는 산림청 소속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해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4회 운영한다.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은 본인의 작업과 연계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예술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참여자들은 작품을 통해 예술가와 소통하고 예술창작의 생생한 과정을 배우며, 자신만의 감각과 창의력이 담긴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 시범 운영하며 회당 참여자는 20명, 사전예약(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는 △김재유 작가의'움직이는 풍경' 11월 17일 △김영구 작가의 '따듯한 질감이 있는 부조회화' 11월 18일 △이웅철 작가의 '3D펜으로 만드는 상상도시' 11월 24일 △박미라 작가의 '빛으로 그리는 그림' 11월 25일 로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수도권의 숲속 쉼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들과 함께 예술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고로 경기창작센터는 미술, 음악,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입주작가들의 고유한 예술관이 담긴 창의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수업 내용, 상세일정,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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