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BLOOD MOON' 세계관 절정 예고…퍼포먼스부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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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BLOOD MOON' 세계관 절정 예고…퍼포먼스부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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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BW 제공]
[사진= RBW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원어스가 또 한 번 퍼포먼스의 역사를 새로 쓴다.

원어스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의 'Intro : 창 (窓 : Window) (Feat. 최예림)'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비로운 분위기 속 "죽어도 죽지 못하는 여섯 요괴"라는 창으로 시작된다. 신보 'BLOOD MOON'을 통해 원어스가 그려낼 세계관의 서사를 드러냈다. 이어 한복을 입은 여섯 멤버가 등장, 전통적인 감성과 동양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영상 말미에 환웅의 bat(배트)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Intro : 창 (窓 : Window)'은 원어스의 강렬한 랩과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화제를 모은 최예림의 울림 있는 소리가 어우러졌다.

오는 11월 9일 원어스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을 발표한다. 이번 새 미니앨범은 원어스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다져온 세계관의 연장선으로, 더욱 섬세하고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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