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이재인이 새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새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만든 클라이맥스스튜디오에서 이어 제작하는 드라마로, 재난스릴러물이다.
이재인은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드민턴 소녀 한세윤 역을 맡아 첫 지상파 주연으로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콘크리트 마켓'은 올 11월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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