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2021 F/W 케노샤 베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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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2021 F/W 케노샤 베딩 출시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14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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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자사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2021 F/W 베딩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3종은 ▲베네딕트 로에스(LOESS) ▲프란시스 벨마(VELMA) ▲프란시스 디콘(DEACON)이다. 세 제품 모두 계절감을 불어넣은 부드러운 크림 컬러가 특징으로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침실 분위기 쇄신에 제격이다.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는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배스 컬렉션 등 폭넓은 제품군을 고루 갖추고 있다. '5·6성급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인 시몬스의 침구답게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분위기의 침실 공간을 조성한다. 케노샤 베딩은 시몬스 침대의 구독 경제 멤버십 서비스인 '시몬스페이' 적용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로 월 1만 원대에 구독할 수 있다. 

'베네딕트 로에스'는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 계열이 차분하고 모던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불과 베개 커버 가장자리에는 한 톤 어두운 컬러의 날개 디테일이 더해져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모달 소재로 색상은 내추럴함을 더하는 다크그레이와 부드러운 60수 소재의 라이트그레이 두 가지다.

'프란시스 벨마'는 감미로운 베이지 컬러가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한다. 따뜻한 베이지 색감의 솔리드 원단에 이불과 베개 커버 양쪽 가장자리에 레트로 스타일의 화이트 레이스 장식을 추가해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다.

'프란시스 디콘'은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 배경에 알록달록한 색감의 도트 자수가 침실에 경쾌함을 불어넣는다. 이불 뒷면은 부드럽고 트렌디한 핑크 컬러를 매치해 밝고 캐주얼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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