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let: simple 간편335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et:simple 간편 335 건강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3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한 간편 보험 서비스다. 

신규담보 9종도 추가 탑재했다. 급성심근경색증(I21)과 뇌경색증(I63)의 혈전용해치료비와 상급종합병원 상해/질병 입원비(1~180일)에 더해, 일반암진단비·상해80%이상후유장해·뇌졸중진단비·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에 가사도우미지원 담보(최초1회한)를 추가했다. 아나필락시스진단비(연 1회한) 담보도 보장된다.

해당 보험 서비스는 최대 90세 만기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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