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도안트위넌스' 풀옵션·기본형 모두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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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도안트위넌스' 풀옵션·기본형 모두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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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13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청약 진행
포스코건설의 '더샵 도안트위넌스' 84㎡A(왼쪽), 84㎡B(오른쪽)

[컨슈머타임스 김충식 기자] 포스코건설이 7일 오픈한 '더샵 도안트위넌스' 견본주택 유니트에 이례적으로 모든 유상옵션을 구현해 놓아 눈길을 끈다. 동시에 주방은 기본형 설계를 함께 공개해 고객들이 옵션 유무에 따른 차이 비교 후 합리적 결정에 도움을 주도록 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 더샵 도안트위넌스 견본주택에는 84㎡A·B 2개 타입 유니트가 마련됐으며, 추가 비용을 내야하는 유상옵션 항목을 모두 설계했다.

유상옵션은 안내책자나 모집공고에서 사진으로만 언급되고 실제 완성된 모습을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포스코건설은 수요자들이 추가 비용을 들인 결과물을 실제 눈으로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을 '풀옵션'으로 꾸몄다. 이에 따라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대형 아트월, 스마트 감성조명 더샵 루미나, 전동커튼, 청정환기시스템(고급형), 신발 하부 간접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옵션 적용이 안된 '기본형 주방'을 유니트 옆에 마련해 유상옵션과의 구체적 차이를 체감 가능하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예컨대 84㎡A 타입 주방은 주방벽 엔지니어드스톤(고급형), 비스포크 키친핏(냉장·변온·김치), 전기오븐, 독립형 디자인 후드, 서랍형 아일랜드 등 다수의 유상옵션이 들어가 기본형과 차이가 크다. 따라서 고객들이 옵션 적용 유무를 눈으로 직접 비교한 뒤에 유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밖에 견본주택은 공식홈페이지 내 사전예약을 마친 뒤 방문할 수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안락한 쇼파에서 대기하다 차례가 오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담석은 벽으로 가려진 별도 공간에서 진행돼 마치 VIP를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빗 한 느낌을 살린 점이 돋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반석 더샵, 관저 더샵 등이 이미 들어서 지역 내 더샵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은데다, 도안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자리해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견본주택 방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 도안트위넌스 청약은 더샵 도안트위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12일~1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8일~19일 진행 예정이다. 청약 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도 없으며, 청약에 당첨되어도 추후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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