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서대문독립공원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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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서대문독립공원 환경정화 활동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12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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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4분기 첫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독립공원을 방문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대문독립공원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해 1992년 광복절에 개방됐다. 서대문독립공원에는 독립문, 독립관, 순국선열추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서대문독립공원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순국선열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총 1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2개조로 나뉘어 직접 기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는 취약계층 아동에 마스크 스트랩 전달, 독거노인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하며 bhc치킨의 ESG 경영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활동으로 서대문독립공원 내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고취되길 바란다"며 "남은 4분기도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을 적극 지원하면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지속 확산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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