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티파니 동영상'에 이어 '제시카 욕설 동영상'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의 소녀시대가 지난 27일 MBC '쇼! 음악중심'의 사전 리허설 중 제시카가 무대에서 서현을 밀치며 욕설을 하고 있는 듯한 동영상이 지난 1일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것이다.
이 동영상은 소녀시대의 팬이 직접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음성이 들리지 않기 때문에 정말 욕설이 오고갔는지 여부는 단정짓기 어렵다. 다만 제시카가 얼굴을 순간적으로 일그러져 던진 말에 서현과 써니의 당황해하는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추측만 될 뿐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입모양을 보니 욕설을 한 것 같다' '욕설로 단정짓는 것은 곤란하다' 등 서로 엇갈린 해석을 내놓으며 논쟁을 벌리고 있다.
2일 현재 '제시카 욕설 동영상'은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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