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이신영이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 주연으로 활약한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섬과 CJ ENM이 공동 기획 제작 한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경성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별 패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온 뱀파이어들이 2021년도까지 우리 곁에 살고 있는 판타지 드라마다.
이신영이 맡은 정성민은 '바이트 씨스터즈' 앞에 나타 난 미스테리 한 인물로 드라마의 한 축을 이끌어 나가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 한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 및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 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이신영은 '바이트 씨스터즈' 로 완벽 동화 된 모습과 몰입도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매료 시킬 예정이다.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는 한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에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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