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유안타증권은 2021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상황을 고려해 Zoom(줌)을 활용한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모든 수상자들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실적 및 고객유치 부문 최우수자에게 최신 휴대폰 갤럭시Z플립3와 라인프렌즈 냉장고를 각각 포상했다. 추첨 이벤트에 선정된 2명에게는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를 증정했다.
어워즈 행사에 참석한 유강희 투자권유대행인은 "2011년부터 유안타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 활동을 해오면서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지점PB와 본사부서의 지원 및 개개인의 노력이 더해져 매년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안타증권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성철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이 더욱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과 영업지원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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