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스마트학생복이 EBS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 교복을 제작, 지원한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디지털 세상 속에서 SNS 하트 수로 자신의 가치가 매겨진다고 믿는 10대들의 우정과 로맨스를 그린 청춘 성장 드라마다. 과거 먹방 유튜버였던 최빛나라, '딩동고' 최고 인기남인 서준영, 10대 패션 인플루언서 한초현 등 디지털과 현실, 두 가지 세상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의 이야기와 함께 미디어 교육 정보까지 담아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10대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 과정을 담은 드라마에 교복을 지원하게 됐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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