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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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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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담회·세미나 등 진행... '우리 기업 신남방 수출 확대 기대'
KOTRA(사장 유정열)가 이번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1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한다. 김태호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남영숙 신남방특위 위원장(왼쪽에서 열 번째),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왼쪽에서 아홉 번째) 등과 전시장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OTRA(사장 유정열)가 이번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1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한다. 김태호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남영숙 신남방특위 위원장(왼쪽에서 열 번째),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왼쪽에서 아홉 번째) 등과 전시장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남영숙),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 한국수입협회(회장 홍광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직무대리 이용신)·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과 손잡고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1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상생 비즈니스 포럼 △수출상담회 △협력 세미나 △아세안 위크 △문화 체험존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KOTRA는 그 중 온라인 수출상담회 및 경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해 한-신남방국가 경제협력 및 공동번영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신남방 국가들은 한국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지속적으로 고속 성장하는 신남방 지역에서 우리 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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