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빙과제품 최초 기능성 표시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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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빙과제품 최초 기능성 표시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9월 27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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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한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기능성 표시 기준을 충족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말 실시됐다.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건강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강기능 소재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한 제품이다. 제품 1개(160ml)에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유산균 1억 CFU(미생물 집락수)가 함유돼있다.

이번 제품은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 '비욘드 스위트'의 일환이다. 앞서 롯데제과는 비욘드스위트 제품으로 지난 5월 '목캔디 프로폴리스 허브진저'와 '드림카카오 56 비타민 E'를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비욘드스위트 프로젝트를 지속 진행하며 기능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를 점차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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