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최유리, '갯마을 차차차' OST 연이어 발매…달달+로맨틱 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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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최유리, '갯마을 차차차' OST 연이어 발매…달달+로맨틱 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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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tone Music Entertainment 제공]
[사진= Stone Music Entertainment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김재환, 최유리가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OST Part 4, 5가 발매된다.

24일 '갯마을 차차차'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6시에 최유리가 부른 Part 4 '바람'이, 26일 오후 6시에 김재환이 부른 Part 5 '빛이 되어줘'가 연이어 발매된다.

'바람'은 '갯마을 차차차' 5~6회 에필로그에 삽입됐던 곡으로 극 중 장면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한 바 있는 곡으로 실제 방영 이후 시청자들의 출시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관계자는 최유리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소개하며, 최유리는 해당 곡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무거워지는 마음들을 조금은 가볍게 여기며 가난하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설명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재환이 가창을 맡아 26일 공개되는 '빛이 되어줘'는 포크 사운드가 가미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갯마을 차차차'의 로맨틱한 감성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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