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신곡 '사랑했던 날' 발표…'더 리슨'서 무대 최초 공개
상태바
김나영, 신곡 '사랑했던 날' 발표…'더 리슨'서 무대 최초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주)도너츠컬처 제공]
[사진= (주)도너츠컬처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김나영이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통해 신곡 '사랑했던 날'을 발표한다.

김나영의 '사랑했던 날'은 린 '사랑했잖아', 거미 '눈꽃', 에일리 '눈물이 맘을 훔쳐서' 등의 노래를 작곡한 감성 작곡가 김세진의 곡에 김나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문득 하루 끝자락에 붉게 번져가는 노을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이는 날 짧았지만 빛나도록 사랑했던 사람과의 기억을 떠올리며 안타까운 이별의 마음을 표현해 낸 곡으로, 김나영의 절제된 목소리에 배어나는 아련하고 쓸쓸한 감성이 돋보인다.

김나영은 그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홀로',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봄 내음보다 너를' 등을 비롯해 수많은 OST와 피쳐링 참여로 대중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