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23일 글로벌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신한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포스증권, 제주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 친환경 전략인 'Zero Carbon Drive'(제로 카본 드라이브, 탄소중립)를 선언했다. 이에 발맞춰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이창구 신한자산운용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쉽고 편안한 새로운 금융으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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