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테크 인력 100여 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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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테크 인력 100여 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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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 토스 대표, 28일 예비 지원자 대상 '라이브 방송 ' 참여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회사 성장에 따른 대규모 테크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을 위해 이승건 토스 대표가 직접 예비 지원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다.  

토스는 17일 채용 웹사이트를 열고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프라, 보안, 디자인 등 37개 포지션에서 1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3주 내로 완료된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7일까지며 1차 직무 인터뷰, 2차 문화 적합성 인터뷰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또한 오는 28일 토스 채용 관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승건 대표와 현업 담당자들이 채용 과정부터 일하는 방식, 비전 등을 알려준다. 1부에서는 현업 담당자들이 '토스 팀원이 알려주는 토스 합격 팁&사전 질문 답변'을 주제로, 2부는 이승건 대표가 '리더 승건님이 말하는 토스의 꿈&사전 질문 답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라이브 방송 신청은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 방송 당일 문자로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토스는 매년 대규모 인력 채용을 진행했지만, 토스의 성장속도에 따른 인재 채용 요구는 지속해왔다. 지난 2017년 말 기준 약 120명이었던 토스 커뮤니티(토스 및 계열사) 구성원은 이번 달 기준으로 1,260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들어서도 9개월간 토스 커뮤니티에서 700명이 넘는 인력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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