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뉴요커 만난다…맨하탄에 체험형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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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뉴요커 만난다…맨하탄에 체험형 매장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9월 16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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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뉴욕 맨하탄에 체험형 매장인 '진생 뮤지엄 카페 by 정관장'을 열었다.

정관장은 뮤지엄과 카페 형태를 접목해 정관장 홍삼의 효능과 프리미엄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한국 최초의 수출품으로 K-푸드의 시조인 고려인삼의 역사와 가치, 재배·가공 방식, 효능 등을 3D 조형물과 디지털 영상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재현했다.

매장 한 켠에 마련된 '홍삼 브루어리(추출존)'에서는 달임액이 24시간 추출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 속에 미국에서도 한국의 대표 면역 소재인 홍삼이 주목 받고 있다. 정관장은 지난해 미국의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의 매출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현지인들의 높아진 관심도를 체감하고 있다.

김내수 KGC인삼공사 글로벌CIC 본부장은 "미국 내 작은 한국을 상징하는 뉴욕 맨하탄 32번가에 '진생 뮤지엄 카페'라는 또 하나의 문화적 컨텐츠가 추가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많은 미국인들과 세계인들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기억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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